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메카닉 피칭이론 (문단 편집) == [[세이버매트릭스]]와의 차이점 및 그에 대한 반론 == ||[[파일:external/kinesiology.tamucc.edu/2s1.jpg]]|| 야구에 이론적인 부분을 도입한다는 점에서 [[세이버매트릭스]]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지만 세이버매트릭스는 정교한 기록과 통계분석이고 바이오메카닉은 실제 엘리트야구인들이 첨단 장비와 과학기술의 방법론을 도입해서 개척한 피칭이론으로 분류가 완전히 다르다. 최초로 바이오메카닉 피칭이론을 개척한 [[마이크 마셜]]은 메이저리그 구원왕을 3회 차지했으며 1974년 [[사이 영 상]]을 수상한 엘리트 [[투수]] 출신으로 은퇴 후 '''대학에서 운동생리학으로 박사를 딴 후''' 교수로 재직하며 피칭이론을 정립하였다. 강속구 투수로 유명한 [[놀란 라이언]]도 일조하였으며, 그밖에도 바이오메카닉 피칭이론 계열에선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NPA의 톰 하우스 역시 메이저리그 투수 출신. 물론 폴 나이먼처럼 기계공학도 출신도 있다. 미국은 실제로 보는 야구부터 지역 기반의 하는 야구까지 워낙 저변이 넓어서 각종 피칭이론이 개발되고 발전하고 실제 야구에 적용될 기반을 갖추고 있다. 야구팬 입장에선 부러워 할 만한 환경이다. 앞서 [[세이버매트릭스]]를 통계분석, 바이오메카닉을 피칭이론이라는 이분법적 구조로 나눴으나 이는 잘못된 서술이다. 세이버매트릭스의 본질은 통계분석 그 자체가 아닌 야구에 대한 '객관적' 혹은 '과학적' 접근이다. 이러한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숫자 및 통계가 필연적으로 따라올 뿐이다. 따라서 세이버매트릭스를 단순 기록과 통계분석으로 국한시키는 건 곤란하다. 투수의 회전수, 회전축, 무브먼트 등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트랙맨이나 랩소도 역시 첨단 장비와 과학 기술이다. 위 논리대로라면 이 또한 세이버매트릭스가 아니라는 의미가 된다. 애초에 미국에서는 이러한 바이오메카닉 피칭을 투수에 대한 'sabermetric approach'라고도 표현한다. 즉, 큰 범주에서 볼 때 바이오메카닉 피칭 역시 투수의 투구 동작을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과학적으로 접근하려는 자세인 만큼 세이버매트릭스에 포함되는 개념인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